침묵하는 테크노크라시 알고리즘

by 김작가a

제23회: 데이터의 정치 ― 플랫폼은 무엇을 알고, 무엇을 선택하는가

데이터는 숫자입니다. 하지만 그 숫자는 누구를 향해 있고, 누구를 배제하고 있으며, 무엇을 선택하고 있는가. 오늘은 플랫폼이 가진 데이터의 권력, 그리고 그 정치적 기획을 추적합니다.

주요 스토리라인 및 사례 중심 분석

① 수집된 정보는 무엇을 향하는가

○○거래소, 사용자 행동 데이터 기반 추천 알고리즘 설계 사례

수집은 의도이고, 사용은 권력

자막: “우리는 선택했다. 그러나 플랫폼은 이미 방향을 정하고 있었다.”

② 분석은 프레임이다 ― 정치적 해석의 경로

데이터 분석 보고서가 정책 제안의 근거로 활용된 사례

분석이 곧 현실의 기준이 되는 순간, 권력은 프레임을 설계한다

③ 공개와 비공개의 경계 ― 선택적 투명성

플랫폼이 발표한 ‘데이터 대시보드’의 비공개 항목 존재 사례

메시지: 투명하다는 말은 무엇을 보여주는가보다, 무엇을 보여주지 않는가에 달려 있다

④ 데이터로 설계된 사회적 구획

사용자 등급 및 행동 패턴 기반 알고리즘 → 콘텐츠·기능 접근성 차등 부여 사례

데이터가 시민을 구획하고, 사회적 역할을 재편하는 디지털 정치의 형태

마무리 질문

“플랫폼은 무엇을 알고 있으며, 왜 그것을 알고 있는가?”

“그들이 선택한 정보, 보여준 프레임, 감춘 통계… 그 모든 것이 권력인가?”

“데이터로 만든 질서에서, 시민은 어떤 주체로 존재할 수 있는가?”

keyword
작가의 이전글침묵하는 테크노크라시 알고리즘 ― 조작된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