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대통령 존엄의 철인정치

by 김작가a

스마트 프리즌 제9회 – 감시자의 감시: 보이지 않는 손과 헌법의 유린

내 삶을 돌아보면, 내가 싸워온 상대는 단순한 사람이나 질병만이 아니었다. 가장 깊은 상처는 보이지 않는 검은 손, 즉 내가 이해할 수 없고, 저항할 수도 없었던 폐쇄된 권력의 카르텔이었다. 그들은 법 뒤에 숨어 있었고, 행정 속에 섞여 있었으며, 종교, 지역권력, 공권력의 협력 아래 나의 헌법적 권리와 행복을 지속적으로 유린하고 있었다.

나는 구조적 침묵 속에 갇혀 있었다.

병으로 인해 공격적이었던 순간들은 오로지 나의 책임으로 돌려졌다.

나를 둘러싼 행정은 도움을 주지 않았고,

오히려 도움을 요청한 내가 더 위험한 사람처럼 취급받았다.

내 증언은 의심받았고, 내 고통은 기록되지 않았다.

이 모든 과정에서 나는 느꼈다— 권력은 때로,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인권을 조종하고 차단한다. 그들은 아무도 손을 대지 않았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분명히 느꼈다. 나는 공공이 아닌 카르텔과 싸우고 있었다.

그렇기에 스마트 프리즌은 기술이 아니라 투명성의 혁명이어야 한다.

외부 감시기구의 독립성과 시민 참여가 강화돼야 하고

내부 고발 시스템은 수감자와 직원 모두에게 익명성과 보호장치를 보장해야 하며

AI 기반 분석과 기록은 공공의 검증 시스템과 연동돼야 한다

권력 간 결탁을 데이터로 해체할 수 있어야 한다

스마트 프리즌이란 사람을 바라보는 시스템이 아니라, 사람을 유린한 권력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필자는 그 유린을 직접 경험했다. 정치적 카르텔은 나의 생존 조건을 흔들었고, 지역과 종교, 공권력이 얽힌 구조 속에서 나는 보호받을 수 없었다.

하지만 그 싸움은 나를 깨웠다. 나는 더 이상 보이지 않는 손에 침묵하지 않겠다. 나는 설계하겠다— 보이는 시스템, 기록되는 행정, 그리고 응답하는 권력.

그래서 나는 플랫폼 대통령을 꿈꾼다. 이 정당은 조직이 아니라 투명한 구조 그 자체다. 100,000명의 국민이 함께 설계하고, 감시하고, 운영하는 권력과 시민의 균형 장치다.

나는 말한다—

“숨기는 권력은 사라져야 하고, 드러나는 민주주의만이 인간을 존엄하게 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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