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 블로그를 쓰기 시작하고, 여러 가지 기록물들을 남겼다. 처음에는 매달 간격으로 유튜브에 기록을 했다. 유튜브에 ‘낭만펭귄’이라고 검색을 해보면 여러 가지 채널이 뜨는데 거기에 저의 자기 계발을 기록한 채널이 있습니다. 매달 제가 현재 하고 있는 자기 계발 약 10개 정도를 항상 기록을 하고 있는데, 요즘에는 여러 가지 일들을 새로 벌이면서 많이 뜸해졌지만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1일 1릴스를 도전을 했습니다. 어떤 소셜링 관련 인스타 계정을 발견했는데 그분이 자신이 소셜링을 하는 것을 일주일에 많으면 3회 적으면 2회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고 자극을 얻어서 저는 소셜링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운동, 소셜링, 글짓기 3가지 분야로 나누어서 저의 피드백들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기록했지만 중간에 어느 정도 한계점이 부딪혀서 지금은 잠시 중단한 상태입니다.
이유는 영상의 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그림이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제 영상은 메시지 위주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궃이 영상을 보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그에 맞는 그림을 제공할 필요는 있지만 저가 나와서 그저 말하기만 하는 영상으로는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셀프 피드백을 하고 나서 어떻게 수정을 할지 고민을 하다. 지금은 총 3가지 방식으로 기록을 할 예정입니다.
기존과 같은 방식의 매달의 기록은 유지할 예정입니다. 현재 약 7월부터 매월의 기록으로 해서 제가 하고 있는 자기 계발들을 얼마나 진행이 되었고 1달 동안 느낀 점들 그리고 현재 상황을 기록한 영상을 찍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한 달 중 가장 시간이 여유로운 날 연습실에 가서 연습을 하면서 촬영을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제 자기 계발에 큰 영향을 줄 만큼 시간을 필요로 하지는 않기 때문에 괜찮다고 판단했습니다.
매주의 기록을 3개를 기록할 예정입니다. 카테고리는 제가 하는 자기 계발 중 매주 기록을 했을 때 가장 유의미한 운동으로 인한 몸의 변화에 대한 기록, 소셜링을 매주 열고 나서 피드백을 기록한 영상, 매주 제가 공부들을 하면서 느낀 점들을 기록한 영상 이렇게 3개의 쇼츠를 남길 예정입니다. 기존에는 여기에 글쓰기까지 추가를 해서 매주 8편의 영상을 만들었지만 시간을 너무 많이 필요로 하고 이것 때문에 다른 자기 계발에 너무 많은 영향을 줘서 주 1회 카테고리 3개로 줄였습니다.
자기 계발에 대해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가장 추천하는 방법 중 하나가 매주 혹은 매달 기록을 하는 것입니다. 우선 동기부여가 확실히 됩니다. 매달 자신이 달라지고자 하는 의지가 생기가 되고, 실제로 달라진 모습을 보면은 기분이 상당히 좋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시궁창 같은 자신의 낮은 실력을 기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자기 계발을 촬영하고 편집할 때는 정말 손발이 다 오그라들고 창피해 죽을 것 같지만 참고하고 있답니다 ㅎㅎ.
제가 기록을 시작한 가장 큰 이유는 나중에 사람들에게 증명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제가 여러 가지 일들을 재능이 있어서 해낸 것이 아니고, 정말 죽을 것 같은 노력들을 해 올라온 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제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었기에 이러한 노력들을 했는지 그리고 버틸 수 있었는지를 증명하기 위해서입니다. 어차피 우리의 인생은 무엇인가를 증명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고 증명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며 얼마나 노력을 하고 있으신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