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하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을 겁니다. 이 말은 결국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의미라 생각되는데요. 누구나 어떤 일이든 처음에는 강한 의지로 시작을 합니다. 그러다 그 의지가 꺾이면서 '포기'라는 단어가 살며시 떠오르게 되지요.
작심삼일(作心三日):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결심이 굳지 못함을 이르는 말. -네이버 국어사전-
다이어트, 자격증 준비, 운동하기, 책 읽기, 취미활동.....
우리 주변에서 이런 '작심삼일' 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의지가 약하거나 열정이 금방 식어져 버리기 때문이겠죠.
나름 '목적이 있는 삶'을 가진 사람은 중간에 어려운 일이나 고난이 와도 쉽게 포기하거나 물러서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인생의 목적과 목표는 그 열정을 쉽사리 꺼트리지 못하게 만든다고 생각 드는데요. 열정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닌 분명한 목적과 강인한 의지가 있어야 지속될 것 같습니다.
위대한 일을 이룬 사람들은 '열정' 없이 이루어진 것은 없다는 진리가 새삼 깨달아집니다.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쓰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