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자가 되는 걸 막는 사람이 있다. 누굴까?
세상에 우리가 부자가 되는걸 아주 적극적으로 막는 유일한 사람이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우리는 모두 성공하고 싶어 하고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그렇다면 과거의 부정적인 내가 나라고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살아오면서 다양한 경험으로 인과관계를 신뢰하게 된다. 특히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과관계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자면
'나는 나이가 많아서 이제는 성공이 어려워, 나는 지금까지 이룬 성과가 하나도 없으니 성공하지 못할 거야, 나는 40살까지 가난했으니 부자가 되지 못할 거야' 같은 것들이다.
하지만 우리가 성공하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다면 과거의 부정적인 나를 미래의 나라고 판단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이는 스스로를 유리병에 가두고 뚜껑을 닫는 것과 같다. 그리고 유리병 때문에 나는 나갈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성공하고 부자가 된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긍정적인 자기 인식'이다. 자신이 어떤 실패들을 해왔고 어떤 실수들을 해왔어도 자신을 신뢰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자신의 실패들이나 실수들을 거대한 장벽으로 만드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또한 실패들과 실수들을 디딤돌로 만드는 것도 바로 나 자신이다.
혹시 나신이 큰 실수를 했을 때 자신의 머리를 때려본 적이 있는가? 나는 예전에 그랬다. 나는 남들은 때리지 않았지만 나 자신은 실수를 했다고 때렸다.
그리고 예전에 나는 나를 한심하다는 듯이 이야기를 많이 했다. '어이구 이거 또 실수했네...' , '또 까먹었네... 나는 진짜 왜 이러냐...' 등등
나는 나를 한심하게 여겼던 적이 많았었다.
이는 대표적으로 부정적인 자기 인식을 표출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부정적인 자기 인식으로 인해 나는 20살에 사회에 나와 무려 15년간 -3억 5천만 원까지 커져가는 빚과 함께했다. 성공적인 경험이 거의 없었다.
남들이 나를 지적하면 거기에 수긍하고 자신을 더 한심하게 바라봤다. 심지어 남들이 대화하면서 약간의 불편한 기색만 내비쳐도 최악의 방향으로 상상을 이끌었다.
과거의 내가 15년간 아무 성과가 없고 실패와 실수를 했다고 하더라도 나를 믿어야 한다. 나는 반드시 성공적으로 살고 행복하게 살 것이라고 믿어야 한다.
남들이 나의 가능성을 짓밟아도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이 다시 툭툭 털고 일어나야 한다. 아무 일도 아니기 때문이다.
자신을 믿지 않으면서 원하는 인생을 살 수는 없다.
우리를 우리의 자리에 있게까지 한 유일한 사람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그리고 우리를 우리가 원하는 부자나 성공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줄 유일한 사람도 바로 우리 자신이다.
나이가 40~50을 넘어가서 이제는 틀렸다고 생각하는가?
5000억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베라 왕은 마흔에 사업에 뛰어들었다.
세계 최대 마트 '월마트' 창업자 샘 월튼은 44세에 사업을 시작했다.
안도 모모후쿠는 세계최초의 인스턴트 라면을 48세에 발명했다.
'맥도널드' 창업자 레이크록은 54세에 프랜차이즈를 시작했다.
1000번 넘게 거절당하면서 KFC의 커넬 샌더스의 시작은 62세였다.
이처럼 나이의 한계는 자신이 나이 들어 이제는 성공할 수 없다고 인정한 사람들에게만 유효하다.
오늘 하루 자기 자신을 믿어주고 존중해 주고 미래를 밝게 바라보자. 우리 모두에게는 피어나지 않은 씨앗이 많이 있다.
거대한 상수리나무도 도토리 한알에서 시작한다. 심어지지 않은 도토리는 절대 상수리나무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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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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