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허무하고 우울하다면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모든 어려움을 견뎌낼 수 있다.
-니체-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의지가 중요하다.
삶의 의미를 찾고, 그 의미를 달성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근본적인 이유다.
-빅터 프랭클
삶이 허무하고 우울하다면
내가 반드시 살아 있어야
하는 이유를 찾아보자.
하루 이틀 고민한다고 나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반드시 내가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며 찾아야 한다.
너무 거창하지 않아도 좋다.
시작은 '가족을 위해 반드시
살아야 한다'는 것도 좋다.
그리고 내가 살아온 행적들을 찬찬히 뜯어보자.
내가 해왔던 일중 남에게 도움이 되면서
나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있었을 것이다.
혹여나 없다면 찾아보자. 나 혼자만 즐겁다면
그 일에서 의미를 찾기는 어렵다.
반드시 남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
남에게 치명적인 불편함을 제거해 주고
남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면
의미를 올바로 찾은 것이다.
인생은 아이러니하게도 진정 남을 위해,
민족을 위해, 나라를 위해 일할 때,
진정한 행복을 얻게 된다.
또한 다른 사람들을 진정 도우면서
돈도 많이 벌 수 있다.
크던 작던 이 땅 위의 사업가들은
남들을 도우면서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이다.
월급을 받는 사람들도 자신들의
시간들 들여 회사를 돕고 있다.
진정으로 회사에 도움을 주고 있다면
그 사람의 연봉은 오를 것이다.
하지만 그 반대라면 쫓겨나게 될 것이다.
에덤 그랜트는 <기브 앤 테이크>에서 말했다.
남들에게 도움을 주는 '기버'는
성공의 사다리의 최하단에 있는 경우도 있으나,
반대로 가장 크게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쳐'와 '테이커'다
매쳐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다.
'테이커'는 오로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평범한 단계에서 '테이커'는
'기버'보다 성공한 듯 보인다.
테이커는 자신이 준 것보다 많이 가지려고 한다.
남보다 자신을 우선시하고, 세상을 승자독식의 체제로
바라본다.
우리 주변에는 평범한 사람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메쳐'나 '테이커'가 삶을 살아가는
올바른 방식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보자.
행복해 보이는가? 성공해 보이는가?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이 세상의 진정 행복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주는 사람들 즉 '기버'다.
기버가 가장 크게 성공하는 이유는
인생이 장거리 경주이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주기만 하는 행동은
당장 우리에게 손해라고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길게 보면 기버는 사람들의
신뢰를 받으며 명성을 얻는다.
[포천]지가 선정한 '전 세계 유력인사 640인과 가장 많이 연관된 인물'로
선정된 실리콘 벨리의 기업인 애덤 포레스트 리프킨은 이렇게 말했다.
"내 인맥은 천천히 구축되었습니다.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보다 나은 인생을 살아가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의 소소한 부분에서 친절한 태도와 행동을 지속하다 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인맥이 구축된 겁니다."
내 인생의 의미를 찾아보자. 당장은 보이지 않을지 모르지만
반드시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 있는 일이다.
그리고 인생을 승자독식, 무한경쟁으로 바라보지 말고
성공가능성이 무한하다고 바라보자.
이런 인생에 관한 우리의 관점이
우리의 인생을 그 관점 속으로 대려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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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성공, 당신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나요?
그건 당신 스스로 정한 한계일 뿐입니다.
그저 방법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가족으로부터
넘어온 한계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부와 성공을 의심하지 마세요.
당신 혹은 가족이 정한 그 한계를 의심하세요.
내 인생, 오직 이 세상에서
나만이 성공시킬 수 있습니다.
혼자 하는 것보다. 함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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