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수퍼문 Apr 14. 2023

부자 되고 싶어서 책 읽죠?그전에 반드시 필요한 1가지



김승호 회장님, 캘리 최 회장님 등 핫한 크게 성공한 사업가 유투버들이 친절하게도 성공하는 법을 떠먹여 준다. 이 대단하고 따듯한 분들은 사업가가 되려면 올바른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다. 



그들의 말에는 깊이가 있고 온기가 있으며 포근하다. 방법론적으로 들어가 보면 100번 쓰기, 시각화, 독서법, 글쓰기 등에 대해 여러 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위에 말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효과가 없다고 말하는 게 아니다. 위에 말하고 있는 방법들은 1000% 효과가 있으며 실제로 나 또한 매일 간절하게 실천하고 있는 방법들이다. 



하지만 이런 좋은 방법들을 실천하기 전에 반드시 가슴에 품어야 하는 1가지가 있다.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이나모리 가즈오라는 사람이 있다. 한국에는 '왜 일하는가?'라는 책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일본은 좋아하지 않지만 이나모리 가즈오만은 존경한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무일푼에서 매출 15조의 글로벌 대기업 교세라를 창업하고 키워낸 인물이다. 또 80세가 다 되었을 때 사실상 파산인 일본항공의 회장을 맡아 1년 만에 기적적 회생을 시키기도 했다. 



이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는 100번 쓰기나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는다. 경영의 신은 딱 1가지만 강조한다. 여기에 그 부분을 인용한다.





‘바라고 원하는 바가 얼마나 크고 높으며 깊고 뜨거운가’ 바로 이것이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단 하나의 요인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나모리 가즈오



즉 자기가 원하는 것을 마음에 품고 세상 무엇보다도 집중하고 몰입한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나모리 가즈오가 말하는 집중과 몰입이 일반인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책에서 시간과 공간을 잊어버릴 정도의 집중과 몰입을 보여준다. 일을 하다가 밥을 거르는 일은 흔했으며, 일을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새벽 2시가 되었다고 한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최선을 다한다', '열심히 한다'라는 기준이 비교가 되지 않는 것이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이를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의 노력'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높은 목표를 달성하려면 간절한 바람이 잠재의식에 닿을 만큼 미칠 정도로 몰두해야 한다. 무슨 일을 하고 싶다면, 또 하고자 한다면 그 일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굳게 다짐하라. 

그리고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스스로 믿어라. 그 정도의 각오도 없다면, 애초에 일을 시작할 필요도 없다.



그렇게까지 강렬하게 염원하며 자신이 가진 모든 힘을 쏟아냈을 때, 비로소 신이 나타나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준다네.”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힘을 쏟아부었다면, 

그 이후 결과에는 연연하지 않아도 좋다. 그렇게 땀 흘린 과정에서 보람을 찾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 된다.

<왜 일하는가> 이나모리 가즈오




이렇듯 100번 쓰기를 하기 전에, 시각화를 하기 전에, 독서법에 관심을 갖기 전에, 자신의 꿈과 목표를 가슴에 깊게 그리고 선명하게 박아두는 것이 먼저이다. 



무슨 일이 생겨도 반드시 해내겠다고 결심하는 것이 먼저이다.



----------------------------------------------------------------

함께하면 더 빠르게 

부자되고 성공합니다.


지금 수퍼문 회원이 되고 카톡방에서 함께해요.

https://cafe.naver.com/supermoon0


작가의 이전글 최악의 상황에서도 일어설 수 있는 1가지 방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