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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퍼문 Jul 05. 2023

항상 험담, 비난하는 사람을 가까이하면 위험한 이유

 

험담, 비난(건전하고 올바른 비판은 제외한다) 악플은 음식물 쓰레기와 같다. 기본적으로 더럽고 냄새가 난다. 



내가 음식물 쓰레기통이 되어 그것들을 담는 순간 나는 썩은 냄새가 나게 되고 파리와 같은 해충들이 들끓게 된다. 



남들이 한 악플, 험담, 비난 등을 자기 자신에게 쌓아두면 병이 나거나 심하면 자살하기도 한다. 결국 파멸로 이끈다. 



이 음식물 쓰레기들이 생겼을 때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첫 번째는 음식물 쓰레기에 의미를 부여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의미를 부여하는 순간 그 음식물 쓰레기들은 나에게 달라붙어 악취를 내뿜고 해충들이 꼬이게 만든다. 



그저 스쳐 지나가게 만들어야 한다. 나한테 묻지 않게 지혜롭게 피해야 한다. 



두 번째는 내가 음식물 쓰레기통이 되는 것이 아니라. 넓고 끝없는 땅이 되는 것이다. 



넓고 끝없는 땅이 되면 이런 음식물 쓰레기들조차 그저 나의 땅을 영양지게 만들어줄 뿐이다. 이것들은 나에게 어떠한 피해도 입히지 못하며 깔끔하게 분해되며 영양분이 된다. 



악플이나 험담, 비난에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그저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들이고 넘기자. 의미를 크게 부여하면 할수록 그 음식물 쓰레기는 거대해지고 지독해진다. 



무분별한 악플, 험담, 비난을 생성하는 것은 사람이다. 악플, 험담, 비난이 곧 음식물쓰레기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이 음식물쓰레기를 만들어낸 사람은 음식물쓰레기 생성기이다. 



겉으로는 멀쩡한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어둡고, 썩었으며, 음식물쓰레기들이 가득하다. 이런 사람들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보통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음식물쓰레기 생성기인 것을 모른다. 그렇다면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 



바깥으로 표출되는 말과 행동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다. 말과 행동은 생각을 거치지 않고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항상 남들을 비난하고 험담하고 악플을 일삼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피하자. 가까이 지내면 어느새 나도 음식물 쓰레기 생성기가 되어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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