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 인생 질문 8가지
액티브 중년여성의 성장기-새해 계획 세우기1
나는 2024년 6월 1일 부터 채소과일 18가지+ -로 아침을 먹는다. 3개월이 지나자 체중이 5kg감소했다. 족저근막염으로 걷기 불편했던 증상이 사라졌다. 자고 일어났는데 하품이 많이 나와 아침이 괴로웠던 증상이 없어졌다. 어지럼증과 변비가 개선되었다. 아침에 채소과일식하는 방법은 <힐링리포트, 채소과일식의 반란> 책을 낸 추소영 작가 덕분이다. 작가가 실천해보고 좋은 점을 알려주어 따라하게 되었다. 컨디션이 좋아지고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 2025년도 인생 질문 2번째는 건강한 몸과 마음이다. 어떻게 건강하게 살 것인가?
<2025년 트렌드코리아>책에서는 2025년의 트렌드에서 '아주 보통의 하루'를 전망한다. 행복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분다. '불행한 것은 싫다' 그렇다고 너무 행복한 것도 바라지 않는다. 무탈하고, 보통의 평범한 일상을 원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나 역시 그런 일상을 꿈꾼다. 작년에 오른손목골절로 10일간 정형외과에 입원했을때 가장 하고 싶은게 마음대로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싶었다. 일상의 하루를 잘 보내는 것이 건강한 삶이다.
건강한 몸과 마음이 되기 위해 질문한다. 1. 매일 아침 채소와 과일만으로 식사할 수 있는가? 있다. 지금까지 6개월을 해왔다. 그리고 건강해지는 효과를 봤다. 2. 그 경험을 바탕으로 채소과일식 웰니서 전문강사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 대학원에서 자연건강학과를 전공했다. 할 수 있다. 3. 또한 채소과일식 전문 칼럼니스트가 될 수 있는가? 가능하다. 채소과일식하며 매일 저녁 단톡방에 글을 쓴 것이 120개 이상이다. 4. 그 밖에 건강한 몸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매일 최보결의 춤학교 털기춤을 출 것이다.
다음은 건강한 마음을 위한 질문이다. 1.건강한 마음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자리이타하는 삶이다. 먼저 나에게 이롭고, 그 기쁨을 다른 사람과 나눈다. 2.건강한 마음을 위한 다른 방법은? 치유의 글쓰기를 운영하겠다. 3. 치유의 글쓰기가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솔직하게 자신을 대면하는 글을 쓰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나 하나를 넘어서 보편적 감수성을 건드린다. 울림이 있어 자신이 치유된다. 4. 또 다른 마음 먹기가 있는가? 비교하지 않기다. 작년에 가까이 사는 사람이 해외여행을 1년에 4번 다녀왔다고 한다. 솔직히 부러웠다. 하지만 어떡하겠는가. 그 사람의 삶이 내 삶은 아니다. 부러워 하지 말자. 나만의 삶의 무늬가 있다.
이렇게 하나씩 질문하고 적으니 마음이 차분해진다. 기록으로 2025년 '아보하, 아주 보통의 하루'를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살 수 있는 자신감이 장착되었다. 기록의 힘이다.
* 다음은 2025년 인생 8가지 질문중 3번째로 수익만들기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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