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 몸은 공책이다.
엄마 공책이다.
등, 허리, 배, 다리
내 몸 구석구석
무얼 틀리게 썼는지
엄마가 지우개를
들었다.
노란색 때 타월을
팡팡! 박수 두 번
오 마이 갓!
틀린 글자를
지우려는 신호다.
시와 동화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