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천상작가 해원 Oct 26. 2024

그만 말해, 듣기 싫으니까!

진실을 쓰다!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마!

지긋지긋해!

듣기 싫어!


내가 나에게 말했다.

문득 깨달았다.

말, 말, 말,

말이 문제였다.


그 말은 하지 말았어야 해!

아! 말이 문제구나.


말하지 말자.


다짐했다.


글로 쓰자!!



'수고했어?'가 쉰(50)했어로 보인다.

그래, 나 늙었다, 쉰 보다 더 했다. 어쩔래?

이것도 자격지심이겠지,


오늘부터 나의 슬픔을 적어 보련다.

쉿! 말하지 마 듣기 싫어!


글로 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