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진실을 쓰다!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마!
지긋지긋해!
듣기 싫어!
내가 나에게 말했다.
문득 깨달았다.
말, 말, 말,
말이 문제였다.
그 말은 하지 말았어야 해!
아! 말이 문제구나.
말하지 말자.
다짐했다.
글로 쓰자!!
'수고했어?'가 쉰(50)했어로 보인다.
그래, 나 늙었다, 쉰 보다 더 했다. 어쩔래?
이것도 자격지심이겠지,
오늘부터 나의 슬픔을 적어 보련다.
쉿! 말하지 마 듣기 싫어!
글로 써!!
“술 대신 글” 술맛만 좋은 줄 알다가 이제야 알게 된 글맛, 캬! 글맛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