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국내외에서 출판된 영유아 육아 및 교육 관련 책을 많이 읽는다. 그리고 일상에 바쁜 육아와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간추린 글을 쓴다. 최근 브런치에 올린 5편의 글을 쓰기 위해 스무 권 남짓한 책을 읽었다. 그중에서 특히 공감이 가는 책은 정독했다. 앞서 브런치 글에서 소개한 책들이다. ① "문해력 유치원", ② "다시, 공부머리 독서법", ③ "시냅스 독서법", ④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⑤ "자녀 교육법(영어)", ⑥ "현명한 부모는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 ⑦ "아이심리백과(0~2세)", ⑧ "아이심리백과(3~4세)", ⑨ "당신은 당신 아이의 첫 번째 선생님입니다", ⑩ "작은 변화에도 걱정이 많아지는 예비 엄마들에게" 등이다. 글쓴이가 책을 고르고 읽는 데는 약간의 취미가 있으므로, 모든 양육자들을 위해 좋은 책을 읽고 도움 되는 글을 쓰기 위해 더욱 고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