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길의 약속 (4)

영원한 단풍 길의 약속

by seungbum lee

영원한 단풍 길의 약속
​강민은 혜원을 떠난 후, 그녀를 향한 자신의 진심을 깨달았다. 그는 현재의 연인에게 이별을 고하고 혜원을 찾아왔다. 다시 붉게 물든 단풍 길에서 강민은 혜원에게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다. "혜원아, 미안해. 다시는 너를 떠나지 않을게. 내 모든 음악은 오직 너만을 위한 거야." 혜원은 강민의 진심 어린 눈빛에서 변함없는 사랑을 느꼈다. 그녀는 강민의 손을 잡고 다시 한번 그의 품에 안겼다. 그들은 다시는 헤어지지 않겠다고 맹세하며 단풍 길을 걸었다. 붉게 물든 단풍잎들은 그들의 영원한 사랑을 축복하듯 바람에 흩날렸다. 그 후로 혜원과 강민은 매년 가을, 단풍 길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단풍 길은 그들에게 영원한 사랑의 약속이 되었고, 그들의 사랑 이야기는 가을처럼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로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