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맡은 소대장 자리. 무엇이든 잘해야 한다는 부담에 매일이
두려웠다. 그러나 부족함을 인정하고 다가갈수록 사람들은 오히려
따뜻하게 받아줬다. 완벽보다 진심이 먼저였다.
12장. 사람을 견디는 일, 사람을 이끄는 일
호의를 권리처럼 여기는 사람, 감정을 소비하게 만드는 관계 속에서
‘피하지 않고 맞서는 용기’를 배웠다. 사람을 견디는 법을 알아갈수록,
사람을 이끄는 법도 배우게 되었다.
13장. 미움받을 용기, 그 후에 남는 것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할수록 자기 자신은 점점 사라졌다.
나를 지키기 위해 관계를 정리했고, 그 과정 속에서 비로소
‘좋은 사람’이 아닌 ‘진짜 나’로 살게 되었다.
14장.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안 되는 사이
지나친 친밀함은 경계를 무너뜨렸고, 결국 나만 상처를 입었다.
사람 사이에는 건강한 거리가 필요하다는 것, 신뢰는 선을 지킬 줄
아는 용기에서 시작된다는 걸 알게 되었다.
15장. 말보다 신뢰가 먼저다
신뢰는 말로 쌓는 게 아니었다. 작은 약속, 일관된 행동, 시간을
지키는 자세. 보이지 않게 쌓인 것들이 결국 말 보다 훨씬 큰
신뢰를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