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끝까지 살아보기로 했다 #30

by 이동환

제25장 멀리 보며, 오늘을 걸어간다


멀리 보기 위해,

오늘도 묵묵히 한 걸음을 내디딘다.


이제 나는 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걸.

나를 존중해주고, 나를 이해해야 누군가와의 관계도, 일도, 인생도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다.


나는 믿는다.

“추운 겨울은 반드시 봄을 데려온다.”

고통과 외로움 속에서도 지금 내가 겨울을 걷고 있다 해도,

봄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은, 다시 올 봄을 기다릴 수 있다.

“앵매도리(鶯梅鳥)”

매서운 바람 속에서도 꽃망울을 품고 노래하는 그 작은 생명처럼, 나는 끝까지 살아보려 한다.


예전엔 돈, 일, 남들의 시선, 명예가 중요했다.

그게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 줄 알았다.

하지만 지금은 그 모든 것보다 중요한 건 내가 얼마나 나답게 살아가고 있는가이다.


외적 성과보다 내면의 건강, 칭찬보다 스스로에 대한 만족, 속도를 내기보다 균형 있게 살아가는 것.

그것이 앞으로 내가 살아가고 싶은 방향이다.

나는 늘 미래를 그린다.

5년 후, 10년 후, 20년 후의 나.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하지만 그 꿈을 구체적인 문장으로 적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나는 내가 때로는 끈기가 부족하다는 걸 안다.


지킬 수 없는 말은 애초에 뱉지 않는 것이 정직한 선택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 대신 나는 오늘,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일에 집중한다.


멀리 보기 위해 오늘을 단단히 살아낸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 말해주고 싶다.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저도 정말 많이 두려웠거든요.

그런데 막상 해보니, 별거 아니더라구요.”

무섭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막상 부딪혀보면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었던 경우가 대부분이다.


세상 모든 일은 ‘인간’이 만든 일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인간이다.

못할 일이 없다.


“도전하세요. 시작하세요.”


그 모든 시작이 당신을 성장 하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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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멀리 가는 사람은

가장 조용히 한 걸음씩 내딛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