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2.01 베이직 오전6시
같은 시퀀스지만 전혀 다른 수련을 한 것 같은 오늘의 베이직
같은 시퀀스라도 어느 곳에 포인트를 두고 할지에 따라 완전 달라진다.
(나는이런티칭을 할 수 있을까..언젠..가..? 어떻게.. 하면?! ㅠㅠ)
또 한번 집중력 있는 수련을 한 것 같다.
그동안 묘하게 만사 귀찮던 나의 몸.
겨울만 되면 찾아오는 겨울잠시즌의 게으름인가...
11월 수련을 돌아보면 여러모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기는 더 힘들어지고... ㅜㅜ
이런 마음이 12월 첫 수련 시간에 살짝 사라졌다. 개운하고, 좋음
오늘 느꼈던 몇가지 것들
아침엔 몸이 깨어나지 않아서 손목도 시큰거리는 거 같고 이래저래 몸이 내몸 같진 않았는데
전사 시리즈 할 때 발을 많이 가져오지 말아보자!(뒷다리 간격을 가능하면 좁히지 말기)하고 의식해 보았다.
뭔가 첫번째 전사했을때 오른 다리에 툭 소리도 안나고, 책펼치듯 열어내는 느낌. 평소와 다른 움직임이었다.
이거인 것 같은데!! 이 움직임이 필요할 것인데!! 오늘의 요 느낌을 계속 가져가야하는데,,,!
다리 간격과 좀 더 앉아보는 것을 더 의식해보자! 약간 달랐던 오늘의 전자 2번 잘 기억해
또 하나, 브릿지2. 얼마전부터 발을 잡을 수 있는 것이 신기한 상태.
오늘 아침에 바로 시도하니 되긴 되는데 복부/엉덩이/가슴이 열리는 상태가 영 ~ 아니다.
거의 손끝만 걸고 버틴 느낌으로, 시원함이 부족하다 휴..
그리고 어떻게든 잡아보게써! 하는 바람에 오른 어깨 쪽이 앗!- 뜨끔 찌릿한 듯. 조심! 또 조심하자!! 무리 놉!
잘 되는거 같을 때 제일 조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