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 재발견!

by 아무

26.01.15 허리


어제 들은 피드백이 자꾸 머리에 남아 집중하기 어려워따. 피두백을 듣고 반영하고 수정하면 되는거 알고 있지만 그래도 칭찬을 더 듣고 싶은 인간의 마음.


요가뿐만아니라 인생에서 이런 상황이 되었을 때

빨리 털어버리고 다음 스텝으로 갈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해 엉엉. t적 사고를 생각해보자….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나에게 독이니깐!!



오늘의 테마는 허리

골반을 앞 뒤로 움직일때 허리부터 냅다 쓰고 있는지 관찰해보는 시간. 정말 미세하게 치골을 움직여보는데

치골만 움직이기가 참 어려운 것이구나 싶었다.

그래도 처음에 이 움직임을 햇을땐 골반의 움직임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는데..!! 오늘은 움직임이 느껴진다.

그후 브릿지로 연결했을때 좀 신기했다.

아주 천천히 발이 바닥을 밀어내니 무릎이 대각선 방향으로 멀어지는 듯 하면서 엉덩이가 들리고 서서히 올라가는데 (허리 힘 체크하면서) 엉덩이 바깥쪽, 뒷쪽에서 느껴지는 묵직함, 화~ 함 엉덩이가 얼얼한 느낌…!!

평소 브릿지에서는 잘 못느꼈던 느낌이었다..!

목/어깨/허리는 힘을 최대한 빼고 발과 엉덩이에 의식을 집중하니 엉덩이를 높게 들지도 않았는데 엉덩이 근육을 더 쓰겠다고 수축!!! 뽝!! 이런 느낌도 아닌데

얼얼하게 묵직해지는 내 꿍뎅이

그리고 어느 지점에서는 그 힘이 좀 더 필요하구나 라는 지점이 있었다. 이렇게 천천히 하니깐 얼마 하지도 않은 거 같은데 꿍뎅이가 힘을 제대로 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아주 신기함


브릿지에서 허리말고 엉덩이 힘을 쓴다는게 요런거구나! 느껴봤던 아침 수련. 지굼도 엉덩이가 얼얼 아주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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