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승란 Jun 17. 2024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했으나...


나는 백 살까지 아직 48년이나 남았고  

( 체력으로 100살까가두 걱정이네)


오동통 살이 찌니 얼굴에 있던 주름이  쫙~펴졌으며

(덕분에 무릎 상해 연골주사를 맞고 왔다.)


흑자, 기미, 점을 빼서 5년은 젊어보일  했는데

(머리에는 새치가 난리부루스...)


남편이 살림을 정말 많이 도와주지만

(참나...희안하게 별로 도움이 안된다.  )


아.,.놔
 행복한거 맞나?
애매하다.
이전 19화 코메키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