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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 마라난타사

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

by 승란
마라난타사 입구

백제에 최초로 불교를 전하였다는 인도의 승려 마라난타의 이름을 딴 마라난타사는 '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로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불교 건축 양식이라고 할 수 없는 매우 이국적인 모습이었다.

입구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마치 외국의 어느 사찰에 와 있는 기분이었다.


주차장은 마라난타사 주차장 쪽으로 가는 방법과 전시관 쪽 주차장으로 가는 방법이 있는데

전시관 쪽 주차장으로 가면 이국적인 풍경부터 첫눈에 만날 수 있다.




저 멀리 영광 대교

사찰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바닷길 그리고 영광대교를 멍하니 바라다보니 복잡했던 마음도 조금 풀어진다.


색다른 이국적인 풍경도 느끼고 머리를 식히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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