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싸우고
어떻게 참으며
무엇을 비워내는가
왜 아파하며
어디서 호흡하고
언제 행복한가
지나온 수많은 어제와
다가올 수많은 내일 때문에
하루뿐인 오늘을
보지 못해
흔드는 바람에
눈물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