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법률가)인 벤담이 이성의 채찍(공리주의)으로 코끼리(사회)를 다룰 수 있다고 착각하면서 계몽주의 한복판에 섰지만 푸코라는 수의사가 나타나 그 기수의 조련방식(판옵티콘)이 코끼리의 체력(효율)만 훈련(생산)을 위해 소모될 뿐 코끼리의 건강(생명력)은 오히려 저해한다고(규율권력) 진단했다.
영화와 철학을 좋아하는 만 20세 김명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