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같은 길을 두번 산책한다. 한번은 어머니를 업고서 한번은 자기 혼자서. 그러나 헤라클레이토스가 말했듯 그것은 같은 길이지만 같은 길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 사이에 시간은 흘렀고 모든것이 변했고 앞으로도 변할 것이기 때문이다. 열차의 저 끝없는 전진처럼 시간도 끝없이 흘러간다.
영화와 철학을 좋아하는 만 20세 김명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