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마인랜더: 쇼펜하우어의 염세주의 철학을 급진적으로 재해석했다가 결국 자살하는게 더 낫다는 결론에 도달해버리고 35세의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한 철학자.
황지운: 데이비드 베나타 교수의 반출생주의 철학에 대한 논문을 쓰다가 23세라는 매우 젋은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
그 외에도 오토 바이닝거, 질 들뢰즈 등등...
쇼펜하우어, 베나타 둘 다 자살을 권장한적은 없고 쇼펜하우어는 오히려 72세까지 장수(당시 기준으로는 상당히 장수한 편에 속함)했었는데 염세주의 철학 자체가 독자(혹은 해석자)의 마음상태에 따라 안 좋은 방향으로 해석될 수도 있기 때문에 약간의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