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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무료보기를 시작했다면...

<빨간 머리 앤>이 시청 필수!!

넷플릭스를 볼까 말까 한번 무료 기간에 보기를 시작했다면

무조건 볼 만한 작품으로 추천해드릴 작품.

이 작품과 몇 개만 보고 무료기간을 보낸다 해도 건질만한

보석 같은 작품.


각 종 추천도서로 봤던 만화책이던 원서던

일본 애니메이션이던 이전 시리즈 건 접했을 수 있다.


http://naver.me/xrx3inHf

1. 장점

인간 본연의 순수함을 찾을 시간

이 명작을 통해 많은 로맨스와 학원물 시대극의

원형을 제공했던 오리지널.


불우한 고아 소녀의 인생과 성장 사랑의 이야기의

단연 클래식 명작이니 때마다 버전별로 만들고

또 만드는 이유일 것이다.


그러나  촬영지와 의상 배역들은 애니메이션을 콘디 북으로

삼고 실사화한 것일까 할 정도로 글을 읽으면서 상상했던

것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https://www.netflix.com/title/80136311?s=a&trkid=13747225&t=cp


2. 단점


넷플릭스는 동성애라던가 인종차별을 줄이고자 노력한다.

자체 제작 배역에서 어색할 정도로 흑인과 동양인을 캐스팅하여  백인 일색의 서구권에서 만들어지는 북미권

제작에서 직업상 엘리트 부류를 다양하게 캐스팅한다.


이런 미디어의 그간 호감 가는 이미지는 백인 남성이었던

부분에서 다양한 시도를 의도적으로라도 하는 모습은

새로운 미디어의 역할이기도 하지만 몇 가지 고의적인 가미가 있다는 점을 미리 알려드린다.


캐나다의 원주민 이야기 캐나다로 온 흑인 이야기

결혼하지 않은 동성 이야기는 원작과 달리 원작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가미되는 한계점은 있다.


3. 보면 볼수록

연장해서라도 다른 내용을 창작해서라도 연장 제작을

요청할 정도로 시즌 3에서 만족하지 않는 후유증이 있다.

오래된 전원일기가 수십 년 사랑을 받고도 지금도 재방송이

그 오래된 낡은 화면 인대도 시청률을 잡는 이유가 있듯이


명작은 명작이다.

진정한 힐링이란 이런 것이다.

저 장단보를 믿고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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