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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콘밍글 Jul 17. 2024

1년 모은 돈으로 보육원에 ‘자동차’ 선물한 여배우♥

출처 – 남보라 SNS

13남매 중 장녀이자, 다채로운 연기력과 따뜻한 미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배우인 남보라의 선행이 알려져 화제다.


남보라는 2005년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처음 알려졌다. 이 프로그램에서 남보라는 13남매 중 장녀로 출연하여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남보라는 이후 2006년 영화 ‘여고괴담 3: 여우계단’으로 스크린 데뷔를 하며 지금까지 활발하게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그런 남보라가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새 승합차를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이 사실을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공개했다. 많은 이들이 그녀의 따뜻한 선행에 박수를 보내고 있으며, 보육원에 승합차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보라가 ‘자동차’를 선물한 배경

출처 – 남보라 SNS

지난 5월, 납보라는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새 승합차를 선물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그녀는 “저는 2년 전부터 매달 보육원 아이들에게 생일 선물을 주고 있었다. 그러다 작년 5월, 아이들이 20년 된 차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서 1년 동안 열심히 일해 모은 돈으로 올해 새 승합차를 선물하기로 결심했다.”라고 자동차를 선물한 배경을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들은 리본으로 장식된 새 차에 탑승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매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선생님들과 아이들 모두 정말 좋아해 주셔서 마음이 뿌듯하고 기쁩니다. 이제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깨끗한 차로 이동할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남보라 SNS

또한, 그녀는 아이들이 이번 여름 강원도로 수련회를 갈 계획이라고 전하며, “앞으로 아이들이 방방곡곡 다니며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배우 남보라가 최근 한 보육원에 후원증서를 전달하며 나눔의 기쁨을 공유했다. 남보라는 후원 증서를 전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저에게 이렇게 나눔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함께 큰 기쁨을 나눌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 남보라 SNS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보라의 행동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얼굴만큼 마음씨도 너무 예쁜 남보라 배우”, “이게 바로 진정한 선한 영향력을 발휘인 듯”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선행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남보라는 최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그녀의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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