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현대차 스타리아 전기차 나오나?

by 이콘밍글

세계 최초 전기 MPV 등장
800V 초고속 충전 시스템 적용
IONIQ 3·업데이트 IONIQ 6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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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스타리아/출처-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오는 2026년 1월 벨기에 브뤼셀 모터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전기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 차량은 기존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모델로 판매되던 ‘스타리아’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추정되며, 전기 다목적차(MPV)로는 브랜드 최초의 시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전기 MPV로 유럽 공략 시동

현대차는 2026년 1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브뤼셀 모터쇼에서 신형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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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전기차 티저/출처-현대차


이번 신차는 “인스터부터 아이오닉 9까지의 기존 라인업을 보완하는 전기 모델”이라고 소개됐다.


차량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회사가 공개한 티저 이미지와 최근 한국에서 부분변경된 ‘스타리아’의 디자인을 비교하면, 전동화된 스타리아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신형 모델은 800V 충전 시스템을 포함한 첨단 전기차 기술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현대차는 밝혔다. 이는 기존 기아의 전기 밴 ‘PV5’가 채택한 400V 시스템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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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스타리아/출처-현대차


업계에서는 이 차량이 유럽 시장을 겨냥한 다목적 전기차로, 다양한 배터리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브뤼셀 모터쇼에서 공개될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해당 전기 MPV 외에도 전기 해치백 ‘아이오닉 3’를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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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쓰리/출처-현대차


아이오닉 3는 아이오닉 5보다 작은 모델로, 도심형 전기차 수요를 겨냥한 제품이다. 이와 함께 부분 변경된 ‘아이오닉 6’도 유럽에서 처음 공개된다.


신형 아이오닉 6는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실내 디지털 기능에서 개선이 이뤄졌다고 회사는 전했다.


브뤼셀 모터쇼 내 현대차 전용 부스인 ‘N 존’에서는 고성능 전기차인 아이오닉 5 N과 아이오닉 6 N도 전시된다. 또한 인스터 기반의 콘셉트 디자인 차량 ‘인스테로이드’를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아케이드 공간도 마련된다.


유럽 전기차 전략, 브뤼셀에서 본격화

현대자동차 유럽 제품 담당 부사장 라프 반 누펠은 2026년 전기차 전략을 브뤼셀 모터쇼 기자회견에서 설명할 예정이며 기자회견은 1월 9일 오전 10시, 브뤼셀 엑스포 6관(부스 6.06)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64개 자동차 브랜드가 참가하고, 30만명 이상의 관람객과 38개국의 1,100여 명의 기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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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테로이드/출처-현대차


현대차는 브뤼셀 모터쇼를 통해 유럽 전기차 시장 확대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차세대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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