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열등감 그 자체였다...

남이 잘되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나는 왜 그럴까 자책만 했었다

by 최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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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정말 내가 누구인지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남들과 같은 시간 같은 요일에 시작을 했더라도..

나보다 조금이라도 더 잘되면 곧 바로 열등감이 저 아래에서부터 머리 끝까지 치고 올라온다


사실 열등감이라는건 어떻게 보면 사업을 더 성장시킬 수 있는 그 무언가중 하나인것 같다..

남들보다 내가 못났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들보다 어떻게 더 성장 할 수 있을지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내가 그랬다.


열등감을 사용해서 어떻게 하면더 성장해서 그들보다 더 성장해야 할까..?를

생각한것이 아니라



저런 이상한 놈
뭔가 사기를 쳤나..?


그런 생각들이 나를 사로잡는다.

내가 매우 초라해지고 보잘것 없어지고 내가 하고 있는 사업이 내가 하고 있는 행동들이

너무 초라해보이고 하나같이 볼품없이 보인다.


나도 그랬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단 하나 밖에 없다.

다른 걸 아무리해서 잊어보려고 해도 잊어지지가 않았다.


나는 열등감 그 자체로 살았기 때문이다.

열등감은 언제나 나를 따라다녔다...


다른 사람들은 어땠을까?

정말 나만 이런 느낌을 받을리는 없다.


이런 마음가짐들을 이제는 열등감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것으로 바꿔야 하는데

아직도 그런 부분들이 너무 어렵다.


아직도 가끔은 내 안의 그 작고 차가운 목소리가 속삭인다.

"너는 안 될 거야. 남들은 다 너보다 뛰어나."


그럴 때마다 나는 멈춰 선다.

숨을 깊이 들이쉬고, 스스로에게 묻는다.


"지금 이 생각이 진짜 나인가?"
"내가 진짜 원하는 건 뭔가?"


러닝 브랜드를 운영한다는 건 단순히 제품을 팔고, 마케팅을 하고, 사업을 키우는 게 아니다.
그건 내 삶 그 자체이고, 내가 누구인지 매일 묻게 만드는 거울 같다.


나는 매일 땀을 흘리는 사람들을 위해 제품을 만들고,
그 땀 뒤에 숨어 있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생각한다.


그 사람들도 분명 나처럼 열등감을 느꼈을 것이다.
더 빠르게 뛰는 사람을 보며, 더 멋지게 입은 사람을 보며,
나는 왜 저렇지 못할까’라고 자책했을 것이다.


하지만 끝까지 달리는 사람은 결국 그 감정을 딛고 일어선 사람이다.
질투가 아니라, 성장으로 나아간 사람.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아니, 이미 그런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고 믿고 싶다.

예전에는 남의 성공이 나의 실패처럼 느껴졌다.


지금은 조금 다르다.


이제는 묻는다.
"나는 지금 나만의 길을 잘 걷고 있는가?"

그 길이 느릴 수도 있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게 내 길이다.


러닝이 그렇다.

내가 아무리 빨리 달려도 누군가는 나보다 빠르다.
그건 당연한 일이다.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고, 멈추지 않고,
나만의 페이스로 계속 나아가는 것.


러닝 브랜드를 만들면서 나는 ‘속도’보다 ‘방향’이 더 중요하다는 걸 배웠다.
누구보다 빨리 잘되려고 할수록 더 조급해졌고,
그 조급함은 결국 나를 무너뜨렸다.


하지만 내가 진짜 원하는 건
‘오래 달리는 것’이었다.


한 번의 반짝임이 아니라,
10년, 20년 후에도 여전히 사람들 곁에 있는 브랜드.

그러기 위해서는 비교가 아니라,
내 안의 소리를 따라야 했다.


열등감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그 감정을 다르게 보기 시작했다.


그건 나를 멈추게 하는 게 아니라,
나를 밀어주는 바람 같은 것.


어디론가 나를 더 밀어내고,
내가 진짜 원하는 지점을 향해 나아가게 한다.


아직도 나는 부족하고,아직도 흔들린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내가 누구인지,

어떤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지 조금씩 더 분명해지고 있다.


그래서 오늘도 다시 묻는다.
"나는 누구를 위한 브랜드를 만들고 있는가?"

그리고 조용히 답한다.


"어제의 나보다 조금 더 나아진 나를 위해,
그리고 나처럼 느끼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

그게 내가 이 길을 계속 가야 하는 이유다.




달릴 때 땀이 눈으로 들어가면 순간 시야가 흐려지고, 그 짧은 순간이 집중을 흐트러뜨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결국, 이런 고민을 줄이기 위해 직접 만들어버렸습니다.

눈으로 흘러내리는 땀 때문에 러닝에 방해를 받아본 적이 있다면, 꼭 착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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