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파랑새가 날아와
나에게 다가왔다.
아름다우면
아름다울수록
파랑새는 점점
나에게 멀어지고 있다.
여러 사람들과 감정과 생각을 공감하고 싶은 디자이너이자 (전)보안요원, 의료업계 종사자 그리고 '나'라는 사람을 찾고 싶은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