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_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싶다구요?

by Thinking Person



[인상깊은 구절]

면접관이 원하는 대답

면접관은 지원자의 잘하는 점을 찾기보다는 실수를 찾아내 탈락시킬 사람을 찾는다.‘왜 이런 질문을 하지?’하고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자. 진실은 상대적 관점이다. 그러니 다소간의 포장이 필요하다. 그게 오히려 진실일 수 있다. 다만 과한 포장은 진실에서 멀어질 수 있다.

일어서서 이야기하는 특이한 행동으로 인해 가점을 받은 경우도 있다. 특이한 행동을 하는 것까지는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행동이 결과로 이어져야 한다. 이 지원자는 매끄럽게 진행을 잘했다. 평범하게 해서는 조용히 묻히기 마련이다. 특별한 이력이 없다면 출중한 능력이 없다면 어떻게든 특단의 방법이라도 써야 하지 않을까?

목소리톤도 상당히 중요하다, 노력하면 분명히 바꿀 수 있다. 스피치 학원도 권한다. 본래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 법이니까. 목소리가 작다면 그건 반드시 고쳐야 한다. 말을 너무 빠르지 않으면서 느리지도 않게 연습해라. 목소리톤 좋은 사람이 일 못하는 경우는 본 적이 없다.

토론면접은 왜 할까? 논리적으로 자기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가를 보는 것, 말로 표현하는 능력. 토론 면접 시 타인의 의견을 본인이 재해석하지 말자.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자

예상을 벗어난 황당한 질문에도 질문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신중하게 고민을 거듭하여 답변하면 그걸로 충분.

양자택일일 경우 가장 무난한 쪽을 택하되, 그 이유를 적절하게 구사해야 함

자기 PR 적당히 해야 한다.‘감추려 해도 감추어지지 않는 아름다움’이란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때, 은연준에 진가를 발휘하는 것이다. 적당히 던지면 알아서 이해하기 마련이다.

솔직하지 않다는 것은 진실에서 멀어지면서 자꾸 무엇인가를 덕지덕지 갖다 붙이는 형국. 본래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 법.

질문하는 사람은 저마다 머릿속에 원하는 답변을 가지고 있다. 질문에는 대략적인 정답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어느 회사나 다 조직문화나 시스템은 비슷하다. 전 직장에 대한 불평불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보다 고마움을 이야기하고 이 회사에서 좋은 인연을 맺고 싶다고 하는 것이 좋다.

[느낀 점]

김욱 님께서 쓰신 책입니다. 책이 막힘 없이 잘 읽힙니다. 솔직하고 가감 없이 공공기관 취업에 관한 의견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사기업에서도 일부분은 통하는 방법입니다. 취업준비생 분들께 서류와 면접까지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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