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회사생각

조금 화가 난 사람들의 리뷰

까탈스러운 사람 멀리하지 마라.

by 피넛

회사에서 자주 얘기하는 대화 주제 중 No.1 은 역시 맛집 이야기.

’점심 뭐 먹을까?‘ 부터 ‘회식 어디 갈까요?’ 같은 이야기를 자주 하곤 한다.


아무래도 처음 가 보는 곳은 식당 후기를 찾아보고 갈 수밖에 없는데, 그럴 때면 나는 네이버 블로그나, 네이버 지도보다는 카카오맵 후기를 찾아보는 편이다.


뭐랄까…

카카오맵 후기들은 기본적으로 화가 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후기의 양은 압도적으로 네이버 쪽이 많지만 네이버는 왠지 광고, 아니면 다들 ‘좋아요~’ 하는 순한맛이 많은 것 같고,

카카오맵이나 구글맵은 매운맛 (마라맛도 가끔은 등장) 후기들이 많은 것처럼 느껴진다.


동료분들에게도 진실된 후기를 보고 싶다면 카카오맵을 보라는 식으로 농담을 했더니 ‘어?! 저도 솔직한 후기가 궁금하면 카카오맵을 봐요!’라는 답변을 들은 것을 보니 나만 그렇게 사용하는 건 아닌 듯.


’ 매장 관리 좀 제대로 하세요‘ 라든가 ‘직원이 불친절해요’, ‘위생이 별로입니다’ 같은 날것의 후기들이 자주 보이는 것 같다.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사람 옆에 있으면 십중팔구는 맛집을 가게 될 것이라는 인터넷 짤이 생각나는 카카오맵..

이 짤 다 알제



찐맛집을 고르고싶은 직장인의 리빙포인트다.




(혹시나 해서 적어두자면 나는 카카오맵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다… 이 글은 일상생활을 적은 일기일 뿐… 카카오맵에도 광고글은 있겠지… 잘 판단하도록 하자..! 그나저나 카카오맵에 왜이렇게 화 난 사람들이 많은건지…이유를 알면 댓글로 달아주세요….(나도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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