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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해야 하는 이력서 업데이트

틈틈이 해보아요

by 피넛



















강렬하게 이직하고 싶은 건 아니지만,

미뤄두던 이력서 업데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다.


회고용으로 한 해 했던 업무를 되돌아보니,

회고로만 끝내기엔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대로 이력서에 옮겨보는 중.


회고도 하고,

이력서도 업데이트하고

일석이조.


이렇게 이력서 업데이트를 틈틈이 해두는 이유는,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예전에 했던 업무들이 생각이 안나는 것도 있지만,

평소보다 업무망에 너무 자주 접속하거나 갑자기 많은 자료를 다운로드하면 모니터링에 걸리기 때문이기도 하다.


뭐든 틈틈이, 짬짬이 해두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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