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제 일하는 스타일을 담아서
경력자들도 자소서를 쓴다.
보통은 이력서 안에 자소서, 경력기술서를 하나로 담아내는 경우가 많다.
일하는 스타일을 키워드로 뽑아서 정리하는 경우도 있고,
이력서 도입부에 짤막하게 몇 문장을 담아서 표현해내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관심사나 개인적인 취향을 적는 분들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내가 어떻게 일하는 사람인가” 가 드러나게 적는 부분이다.
내 강점은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할 때 강점이 드러나는지
내가 해왔던 일들을 쭉 돌아보면서
내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