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이야!
만우절 특집!
거짓말 같은 기획자의 하루!
원래는 “다음 내용 중 거짓은 무엇일까요?” 하고 시작하는 만화였는데,
생각해 보니 꼭 거짓은 아닐 수도 있겠다 싶었다.
때로는 상쾌한 아침도 있는 거고,
유난히 조용하고,
유독 협의가 잘되고
척척 진행되는 날도 있는 것 아니겠는가.
거짓말을 현실로 만들면 되지 않나.
때로는 이런 거짓말 같은 하루도 있어야지!ㅎㅎ
거짓말같이 뭐든 잘 되는 날이 되면 좋겠다.
에네르기획자 피넛. 낮에는 IT 서비스를 기획하고 밤에는 쓰고 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