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어디 있던 거야
남의 돈 벌어먹고살기가 쉽지 않다는 걸 매일매일 알려주는 회사 생활.
힘든 회사 생활이지만 그래도 회사 생활을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은 사람!
회사에서 이상한 사람들도 많이 만나서 사람에게 상처받을 때가 많지만, 또 반대로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서 사람으로 치유받기도 하는 것 같다.
마음 맞는 사람 한 명만 있어도 버틸 수 있는 회사생활.
요즘엔 이런 마음 맞는 동료를 ‘낄낄메이트’라고 하나보다.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고,
주말에도 재밌는 일 있으면 빨리 가서 알려주고 싶고,
잡담이나 일 얘기나 뭐든 죽이 잘 맞아서 언뜻 보기엔 시시덕거리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사이.
낄낄메이트.
낄낄메이트 덕분에 회사 생활이 즐겁다!
도대체 지금껏 어디 있다가 이제야 만나는지!
ㅎㅎㅎㅎ 회사 생활을 버티게 하는 내 낄낄메이트.. 너무 소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