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의지는 아닙니다만
나도 당했을 땐 눈물이 난다.
바로 이렇게.
9시 회의…?
그럼 도대체 출근을 몇 시에 하라는 거야?
13시 회의…?
양치할 시간도 없겠네…
18시 회의…?
집에 가지도 말라는 거야..?!
그런데 내가 회의 잡을 일이 많다 보니,
결국엔 나도 어쩔 수 없이 이 시간대로 회의를 잡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일부러는 아니고…
필참 해야 하는 의사결정권자들 시간에 맞추다 보니 정말 비는 시간이 없는 것이다.
에구구구.
나도 정말 이 시간대만큼은 피하고 싶은데.
나의 의지가 아니다.
흑흑.. 도대체 왜 이렇게 리더들은 회의가 많은 거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