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제 말을 들어보세요
조금 규모가 있는 회사라면
법무팀과 정보보호팀이 나눠져 있다.
특히 기획자라면 양쪽팀에 서비스 런칭 전에 자문을 구해야 할 때가 많은데,
가끔은 법무팀에서 정보보호팀 가서 물어보라 하고,
정보보호팀에서 법무팀 가서 물아보라고 하는 상황을 겪게 되기도 한다.
처음엔 이 두 팀 구분을 잘 못했는데,
일하다 보니 조금씩 구분이 되어서 구분하는 팁을 소개해봤다.
기획자들은 여러 팀과 얽혀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팀 알앤알 파악하는 것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구나.. 세상엔 이런 일도 있구나 하고 알게 돼서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