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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발 기획자 채용 현황

아..

by 피넛



















이게 다 ‘기대감’ 때문인 것 같다.

아직 과도기에 있는 기술인데, 마치 AI가 모든 걸 해결해 줄 거라는 기대감이 전체적으로 깔려있는 것 같은 느낌.


몸은 현재에 있는데,

눈과 정신은 먼저 미래에 가있는 듯하다.


저는 작게라도 느껴지고 있는데,

점점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질 것 같지는 않다.ㅠㅠㅠㅠ


요런 분위기.. 나만 느끼나..?

업계와 직군별로 차이는 있을 것 같은데 IT회사의 기획 직군만큼은 차갑게 느껴진다.

기획자 고용 시장이 정말 겨울이긴 겨울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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