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하고 살아낸다
연말 연초에 매번 하게 되는 책 소개.
소설책에 이어 이번에는 만화책 소개를 해보았다.
쉬려고.. 머리 식히려고 펼쳐든 책인데.
읽고 나면 일에 대해서, 삶에 대해서, 삶의 끝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을 통해 일의 민낯을 느끼고,
부족한 걸 스스로 채워가며 길을 만드는 사람들을 통해 능동적인 태도를 배우고,
바닥에서, 죽음의 경계에서, 어려움을 헤쳐나간 일들을 통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고살 수 있다며 생존할 수 있다는 희망을 배운다.
책을 읽는 이유는
다른 삶을 간접 경험하고,
돌고 돌아 내 인생을 반추하게 되기 때문 아닐까.
일과 삶과 자아 성찰에 대해서..
괴로움 속에서도 의미를 찾고 살아내는 힘을 얻게 되는 책들을 소개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