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병철 Aug 13. 2023

나만의 행복찾기

삶의 목표를 어디에 둘까?

하루하루를 촛점잃은 눈으로 지날 수는 없는 노릇.

돈..명예..사랑..

니들이 인생을 알아? 누군가 정수리 바로 위에서 고함치는 듯하다.

여지껏 내가 잘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내가 갖고 있는 내 삶의 역량이 무엇일까?


오늘 아침에야 비로소 찾은 듯 하다.

바로 행복찾기 놀이를 내 스스로 만들어 해보는 거다.

남들로써는 대체불가한 행복찾기.

나만의

나만에 의한

나만을 위한 행복을 찾아야겠다.

다른 건 못해도 나를 위한 행복찾기에 몰입해야겠다.

오로지 나만이 할 수 있는.


"타인은 지옥이다"

사르트르의 일성이 뇌리에 꽂히는 지금

나만의 행복찾기 게임에 나를 바친다.

작가의 이전글 조선왕조 500년 제 24 권(마지막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