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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대자동차 Dec 08. 2021

환경을 생각하는 현대자동차의 노력

"아이오닉 포레스트 신시도 프로젝트"

■ 아이오닉 포레스트 History

현대자동차와 트리플래닛은 2016년부터
5년 동안 수도권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인천 수도권 매립지에 23,250 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2019년부터 2년 동안 교실 내 미세먼지를 줄이고 다음 세대 환경교육을 위해 수도권 33개 초등학교
924개 교실에 교실 숲을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2021년부터는 숲속 휴양공간 내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에
자생식물 보전 숲을 만들고 있습니다.


“자동차 회사가 환경보호를 위해 무언가 할 수 없을까?” 그 물음에 답하고자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포레스트를 통해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2016년 트리플래닛과 함께 인천 수도권 매립지에  23,000그루의 나무를 심어 수도권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했습니다. 또 2019년부터 2년간 서울·인천의 33개 초등학교에  9천 그루의 공기정화 식물을 선물한 교실 숲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인천 수도권매립지 내 아이오닉 포레스트
아이오닉 포레스트 교실 숲

작은 시도와 노력은 의미 있는 변화로 돌아왔습니다. 미세먼지 차단 숲의 나무들은 어른 키를 훌쩍 뛰어넘을 정도로 자랐습니다. 미세먼지 숲은 연간 225t의 이산화탄소와 연간 1,100k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며,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교실 숲은 어떨까요? 각 교실에 놓인 공기정화 식물 10그루를 통해 습도는 10% 상승했고, 미세먼지 30%와 초미세먼지 20%를 흡수해 어린이들에게 맑은 공기를 선사했습니다. 

지난 활동으로 자신감을 얻은 현대자동차는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변화 해법을 찾기 위해, 2021년 아이오닉 포레스트 신시도 프로젝트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합니다.  


아이오닉 포레스트 신시도 
프로젝트


아이오닉 포레스트 신시도 숲 길 조성
아이오닉 포레스트 조성 기념 단체사진

2021년 4월. 현대자동차는 트리플래닛과 함께 신시도를 찾았습니다. 신시도에 아이오닉 포레스트를 조성하기 위해서입니다. 

군산시에서 남서 방향으로 50km 떨어진 해상에 있는 신시도는 고군산군도의 24개의 섬 중 가장 크고 그림 같은 풍경을 품은 아름다운 섬입니다. 

신시도는 올해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되어 많은 이용객의 휴식처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움을 자랑하지만, 환경 인프라가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이에 현대자동차는 숲길이 주는 풍요로움을 더하고 신시도 내 생물의 다양성을 보전하고자 아이오닉 포레스트 신시도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트리플래닛과 함께 태양 전망대 길목에 좌우에 백나무 300그루 등 총 2300그루의 어린나무를 심는 것을 시작으로, 더 많은 분이 숲을 즐기고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산책로 숲길 등 신시도 곳곳에도 나무를 심었습니다. 

신시도에 자리 잡은 나무의 종류는 생물 다양성 관점에서 신시도에서 자생할 수 있는 수종입니다. 지금은 작은 풀 같아 보이는 묘목이지만 몇 년 후, 풍성한 모습으로 자라 신시도를 초록 물결로 물들일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숲길을 걷고, 아이오닉 5로 달리는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아이오닉 포레스트 신시도 플로깅 활동

아이오닉 포레스트 신시도에서는 환경을 즐기면서, 지키는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이 가득합니다. 

숲길 곳곳을 여유롭게 산책하며 신시도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고,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자전거를 타며 쓰레기를 줍는 클린 하이킹도 즐길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활동을 하면서 나무 심기를 통해 신시도를 보다 아름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 포레스트 신시도 내 아이오닉 5 모습

신시도 전체를 순환할 수 있는 셔틀카 ‘아이오닉 5’을 만나는 즐거움은 아이오닉 포레스트 신시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친환경 라이프입니다. 

신시도를 방문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현대차의 친환경 전기차 기술이 집약된 아이오닉 5로 섬 곳곳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과거 포니를 닮은 클래식하면서도 아이코닉한 전기차 아이오닉 5로 순환로를 달리다 보면, 절로 가슴이 탁 트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아이오닉 포레스트 신시도의
시작은 지금부터


숲을 잠깐 빌려 내 흔적을 남기지 않고, 내가 머물기 전 그대로의 숲을 지키는 값진 경험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깨달음을 주었어요.
계속 누리기 위해서는 지켜야 한다는 걸 알았으니, 계속 실천해 나가야겠죠?

도착한 순간부터 시작되는 제로웨이스트 여행이라니기대한 만큼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아이오닉 5로 순환로를 달리던 상쾌함을 오래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이오닉 포레스트 신시도를 찾은 이들은 "신시도에는 휴식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라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삶을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소중함을 깨닫게 되면 기존과는 다른 일상을 살게 될 것입니다. 
 
아이오닉 포레스트로 매립지의 공기는 더 맑아졌고, 아이들의 교실은 쾌적해졌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증명해 온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포레스트 신시도로 제로 웨이스트, 탄소 배출 없는 친환경 활동 등 다양한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오늘 심은 한 그루의 나무가 수백수천 그루 나무의 시작이라는 믿음으로 긴 여정을 시작한 아이오닉 포레스트 신시도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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