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시우 Apr 18. 2022

[서평] Start with why

구매의 비밀은 Why에 있다.



이 책이 주는 변화는 다음과 같다. 컴퓨터를 팔아보자. 당신은 설명할 것이다.


"우리는 뛰어난 컴퓨터를 만듭니다.

디자인이 아름답고 다루기 쉬운 사용자 친화적 제품입니다.

하나 사시겠습니까?"


What >> How를 설명하고 끝냈다. 저자가 말하는 방식은 조금 다른다. Why >> How >> What으로 말하라고 한다. 다음을 보자.


"우리는 무엇을 하든 현실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다르게 생각하는 삶의 가치를 믿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이 아름답고 다루기 쉬운 사용자 친화적 제품으로 현실에 도전합니다.

그 결과, 우리는 뛰어난 컴퓨터를 만들었습니다.

하나 사시겠습니까?"


사람들은 궁극적으로 What이 아니라 Why에 이끌려 구매를 결정한다. 이 놀라운 사실을 이 책은 이야기를 한다. 이 단순하지만 강력한 메시지가 이 책이 주는 선물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서평] 그 회사의 브랜딩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