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급하다 급해
두루마리 휴지를 들고
화장실로 달린다.
헐레벌떡
마음이 먼저 달리네.
아뿔싸
휴지도 따라 달리네.
데굴데굴 또르르르르르르르
이런 나보다 더 급했던
두루마리 휴지를 좀 봐.
문학의 놀이터에서 아이처럼 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