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관련 사항은 브런치 작가에게도 해당됩니다!
역사적 사건이나
예사롭지 않은 예술가들 삶을
흥미위주로 적당히 재미를 가미해서
쓰는 것이
유행인 시대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반드시 본인이 쓴 글에 대한
출처와 참고문헌을 써야 합니다.
책으로 만들어질 글과 그림은
특히 역사와 예술 분야는
상상만 하고
인터넷과 남의 책에서
발췌해서 쓰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문호들이나
세계적인 작가들이
한 권의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고뇌했는지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생각해본다면
그렇게 쉽게 글을 쓰고 발행하면서
브런치 북을 만들수는 없을 것입니다.
누가 뭐라하기에 앞서
글을 쓰는 작가라고 생각한다면
주제를 정할 때,
글을 쓰고 그림과 사진을 선정할 때
진지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브런치북을 종이책으로 출간하게 될 경우
저작권에 저촉되는 부분은 없을 것인지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어느 분이
브런치는 예비작가들이
진정한 작가가 되기 위해
글쓰는 곳이라고 쓴 걸 본 적 있습니다.
작가는 자신이 쓰는 단어와 어휘 하나 하나,
한 문장 한 문장, 소재와 주제에 대해
민감하고 예지력과 촉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