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맛 자랑

순천 맛집을 찾아서

by 디카지기 조

사계절 내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고장, 순천이다.

생태 도시라는 별명에 걸맞게 순천만 국가 정원부터 순천만 습지, 낙안읍성, 선암사, 송광사 등 둘러볼 곳도 많지만 손맛 좋기로 유명한 남도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도 순천 여행의 별미다.


닭 코스요리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순천 덕월동에 'The미주농원 120'.

뷰가 아름다운 식당이다. 대표 요리로는 닭 코스요리다. 상차림으로는 계절 샐러드, 새우장, 꼬막장, 겉절이, 냉채, 생선찜 등이 차려지고 코스요리로는 마늘 양념 닭구이, 화덕 귀리 떡갈비, 닭날개 간장치킨, 매콤한 불닭, 닭무침, 녹두닭죽, 후식 순으로 차려진다. 매주 수요일은 정기휴무다.

가격은 1인당 25,000원이다.


미주농원 120


1984년 개업한 40년 전통의 오래된 닭집으로 성남뒷길 순천종합터미널 근처에 있는 순천의 '풍미통닭'. 백종원의 3대 천왕, 허영만의 백반기행 등 여러 방송에서 소개된 순천 대표 통닭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마늘통닭(압력솥에 통째로 튀겨내며 마늘 기름장과 함께 제공), 후라이드 통닭, 닭똥집, 풍미정식(마늘통닭과 주먹밥, 새싹 비빔밥 등이 포함된 세트 메뉴), 새싹 주먹밥, 김치, 양배추 샐러드, 마늘 소스 및 양념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마늘통닭의 마늘 소스는 독특하고 알싸한 맛이 특징이며, 바삭한 튀김과 촉촉한 닭 육즙의 조화가 매우 뛰어나다. 김치와 주먹밥과 함께 먹으면 맛의 조화가 좋으며, 마늘이 매우 강하므로 조금씩 조절하며 드시는 것이 좋다.

가족 외식, 저녁 식사, 맥주안주로 인기가 높으며, 현지 주민과 여행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가격은 후라이드 20,000원, 사람들이 많이 찾는 마늘통닭은 22,000원, 닭통집은 15,000원이다.


풍미통닭은 순천 방문 시 꼭 들러볼 만한 대표적인 맛집으로, 마늘이 진하게 배어 있는 독특한 통닭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순천 아랫장 근처라 관광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풍미 통닭


사장님의 정성스러운 손길이 느껴지는 한식 전문점 금곡동 '작은 부엌'.

메뉴는 매일 바뀌지만 떡갈비와 황탯국이 인기가 많다. 건강한 재료로 만든 집밥 같은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가 매력적이다. 떡갈비는 식당에서 직접 포장해서 구입할 수 있다.

행복한 1인상 가격은 12,000원이다.


작은 부엌



순천의 맛을 담은 백 년 가옥 장천동 '순천 한정식 명궁관'.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상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게 한 상 가득 맛깔스러운 음식들이 차려진다. 제철 음식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천연재료로 직접 만든 양념과 장아찌, 젓갈, 김치, 된장, 고추장, 간장 등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들도 직접 숙성과 발효를 거쳐 건강한 음식 재료로 요리한다. 정성이 들어간 만큼 그 맛도 만족할만하다.

가격은 법성포 보리굴비 정식 28,000원, 한우 눈꽃 떡갈비 정식 35,000원이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다.


순천 한정식 명궁관



한국 전통의 요리를 아직도 고집하고 있는 60년 전통의 한정식집 '대원식당'.

그날의 싱싱한 식자재로 전라도 전통의 한국 요리로 한상 가득 채려 내놓는 순천에서 유명한 식당이다. 공간이 넓지 않기 때문에 일주일 전에 예약해야 먹을 수 있다. 야채, 육류, 어류 등 다양한 건강 식단으로 나오므로 반드시 들러야 할 한식당이다. 한옥 가정집 식당을 그대로 사용하므로 방이 많지는 않다.

대표적인 대원상은 1인당 49,000원, 수라상 39,000원이다. 예약은 필수다.


대원식당의 한정식


그밖에 순천만국가정원의 가든밥상에서 먹을 수 있는 꼬막 비빔밥, 낙안읍성에서 먹을 수 있는 벌교꼬막 남도사또밥상, 송광사와 선암사에서 먹을 수 있는 보리밥 비빔밥이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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