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 상쾌한 바람, 탁 트인 시야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국가정원. 4월부터 여름 날씨라는 예보 때문에, 부랴부랴 주말을 이용해서 다녀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솔직히 볼 것은 없다. 벚꽃도 튤립도 장미도 아직이다. 국가별 정원이라고 꾸며놓은 것은, 나름 재미있기는 해도 크기가 시골집 마당 수준이다. 커피와 음료를 파는 카페가 10개 정도 되는 것 같아, 여기가 뭐 하는 곳인지 헷갈린다. 유지, 보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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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by
히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