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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니랑 May 14. 2024

그렇게 살지 않았다.

자작시

외로워도 두렵지 않았다.

무서워도 겁내지 않았다.

슬퍼도 울지 않았다.

감당할 수 없어도 피하지 않았다.

힘들어도 지치지 않았다.

고통스러워도 죽지 않았다.


#외로움

#두려움

#슬픔

#피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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