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자작시
무거운 빗물에
줄기가 구부러져도,
부러지지 않았다.
따가운 땡볕에
마디가 벗겨져도,
부서지지 않았다.
날카로운 바람에
잎이 찢어져도,
쓰러지지 않았다.
차가운 눈에
뿌리가 썩어도
죽지 않았다.
#잡초
#바람
#땡볕
#흰눈
나를 찾기 위해 목숨 걸고 글을 씁니다. 지금 이 순간 더디더라도 천천히 씁니다. 내가 알고 있는 만큼만 시를 짓고 글을 씁니다. 그래서, 내가 나답게 살기 위해 나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