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사람은 나이 먹어서 늙는 게 아니라 꿈을 포기할 때 늙는대.
이거 어른들한테만 해당되는 얘기 아니야. 우리도 똑같아.
지금 어디서 무슨 일로 힘들든, 새로운 목표 세우는 데 늦은 때는 없어.
오늘 아침 아주 작은 목표 하나라도 마음에 품으면, 그게 바로 새 출발이야.
그리고 이것도 기억했으면 좋겠어.
사람들은 우리가 한 말이나 행동은 잊어도, 그때 느낀 감정은 오래 기억한다는 거.
우리가 누군가에게 남기는 건 성적표나 멋진 말이 아니라 '감정'이야.
따뜻하게 대해준 친구는 오래 기억되고,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는 마음 깊이 남아.
오늘 하루, 누군가에게 따뜻한 감정으로 남을 수 있으면 좋겠어.
우리는 배우는 학생이지만, 동시에 배움을 통해 자라는 '사람'이기도 해.
배우지 않는 사람에겐 시간이 겨울처럼 느껴지지만,
계속 배우려는 사람에겐 노년도 수확의 계절이래.
지금 배우는 모든 것들이 나중에 삶의 힘이 되어 돌아올 거야.
느려도 괜찮아. 중요한 건 계속 배우려는 마음이니까.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모든 진실엔 양면이 있어.
한쪽 면만 보면 쉽게 오해하고, 쉽게 단정하게 돼.
누군가를 이해하려 할 때,
어떤 문제 앞에서 판단해야 할 때,
반대편도 한 번 더 살펴보는 사람이 됐으면 해.
그 작은 습관이 너희를 더 깊은 사람으로 만들어줄 거야.
오늘 하루,
마음속에 새 목표 하나 조용히 싹트고,
누군가에게 좋은 감정으로 남을 수 있는
그런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선생님은 너희들을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