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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니랑 May 10. 2024

하고 싶은 말

자작시

누구나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못하고

가슴에 숨기며 산다     

누군가를

만나더라도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못한다.     

오늘도

하고 싶은 말은 잊고

하기 싫은 말을 하며

후회만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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