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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니랑 May 11. 2024

강물

자작시

강물     

강물아 너는 외롭지 않구나

낮에는 햇살이 너를 이끌고

바람은 너와 함께 흐르는구나

밤에는 둥근달이 너를 비추고

별빛은 너와 함께 빛나는구나

그러나,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떄가 되면 자취도 없이 모두 사라진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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